티스토리 뷰
서울시 장기안심주택, 보증금 최대 6천만 원 지원, 신청 방법과 혜택까지 알아보세요
@!@## 2025. 3. 26. 10:55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장기안심주택은 무주택 시민들에게 주거 안정성을 제공하는 중요한 정책입니다. 2023년 12월에는 새로운 입주자 모집이 시작되며, 이 제도를 통해 많은 서울 시민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시 장기안심주택의 혜택, 신청 방법, 필요한 서류 등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 장기안심주택이란?
서울시 장기안심주택은 서울시가 지원하는 공공임대주택 제도로, 무주택 시민들에게 주거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장기안심주택은 주택 보증금의 최대 30%까지 무이자로 지원하며, 지원 금액은 최대 6천만 원에 달합니다. 이 지원은 주택 보증금이 1억 5천만 원 이하일 경우 최대 4,500만 원, 2억 원 이하일 경우 최대 6,000만 원까지 제공됩니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최대 10년간 무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임대료 인상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해지며, 특히 전세 보증금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서울시 장기안심주택 신청 방법
이번 서울시 장기안심주택의 입주자 모집은 2023년 12월 26일(화) 10:00부터 12월 29일(금) 17:00까지 진행됩니다. 신청은 인터넷 청약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 기간 동안 반드시 필요한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서류 제출 기간은 2023년 12월 26일(화)부터 2024년 1월 5일(금)까지입니다.

서류 제출 시 주의할 점은 등기우편으로만 제출할 수 있으며, 방문 접수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제출해야 할 서류는 다양하며, 개인정보 동의서, 주민등록표 등본, 혼인관계증명서 등 필수 서류를 빠짐없이 준비해야 합니다. 이를 제출하지 않으면 신청이 취소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서류 제출은 서울주택도시공사에 보내야 하며, 제출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621, 서울주택도시공사 1층 맞춤주택공급부 장기안심신규담당자 앞입니다. 이 주소로 원본 서류를 등기우편으로 보내야 하므로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시 장기안심주택의 혜택
서울시 장기안심주택은 보증금 지원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우선, 지원되는 주택은 전세, 보증부 월세 주택으로, 전용 면적은 1인 가구 및 2인 가구는 60㎡ 이하, 2인 이상 가구는 85㎡ 이하로 제한됩니다. 보증금은 최대 4억 9천만 원 이하로 지원되며, 이 지원금은 무이자로 제공됩니다.
또한, 이사비 지원이 제공되는데, 반지하에서 지상층으로 이주하는 경우 최대 40만 원의 이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중개수수료 지원과 비팀목 대출 조건도 제공되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이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대차계약 시에는 서울주택도시공사와 공동 임차인 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이를 통해 세입자와 임대인이 함께 계약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를 충분히 이해한 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울시 장기안심주택의 지원대상
서울시 장기안심주택의 지원 대상은 무주택세대구성원이어야 하며,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신청자는 보유 부동산이 2억 1,550만 원 이하이고, 보유 자동차의 현재 가치가 3,683만 원 이하이어야 합니다. 소득 기준도 중요한데, 2022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여야 합니다. 특별 공급을 위한 소득 기준은 120% 이하로, 특별한 사정이 있는 시민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장기안심주택은 무주택 시민에게 주거 안정성을 제공하는 매우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보증금의 최대 30%까지 무이자로 지원하고, 최대 10년간 안정적인 거주 환경을 보장해 주므로, 주거비 부담이 큰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이번 모집에 해당하는 기간에 반드시 신청하여 혜택을 누리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