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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성능 저하나 오류, 부팅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공장 초기화가 있습니다. LG 노트북 공장초기화 방법을 알아보면, 복잡한 윈도우 설치 USB 없이도 손쉽게 시스템을 초기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제 LG 노트북의 공장 초기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LG 노트북 LG Recovery 공장 초기화 방법이 궁금해요 Windows 10

 

LG 노트북 공장초기화 방법

LG 노트북에서 공장 초기화를 진행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F11 키를 이용한 리커버리 모드를 통해 노트북을 초기화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LG 리커버리 센터를 통해 빠르게 시스템을 원상태로 복구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합니다. 단계별로 LG 노트북 공장초기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전원 켜기 + F11 연타

초기화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LG 노트북의 전원을 끄고, 전원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F11 키를 연타합니다. 이때, 로고 화면이 뜨기 전에 여러 번 F11 키를 눌러야 리커버리 모드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만약 타이밍을 놓치면, 다시 전원을 끄고 처음부터 다시 시도해야 합니다.

 

 

리커버리 모드 진입

F11 키를 눌러 리커버리 모드로 진입하면, 화면에 언어 선택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한국어 또는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고, [다음] 버튼을 클릭하여 진행합니다.

 

 

데이터 백업

초기화를 진행하기 전에 중요한 데이터는 반드시 백업해야 합니다. USB외장하드를 연결하여 중요한 파일을 미리 백업해두세요. 만약 데이터를 백업할 필요가 없다면, 이 단계를 건너뛸 수 있습니다.

 

공장 초기화 선택

리커버리 모드에서 [복구] 버튼을 클릭하고, 그 다음에 ‘공장 초기화’ 항목을 선택합니다. 이 옵션을 선택하면, 노트북이 구매 당시의 초기 상태로 되돌아갑니다. 이후에는 삭제 안내가 나타나는데, 데이터를 삭제할 것인지 확인 후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초기화 진행

공장 초기화가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이 과정은 시스템이 자동으로 복구 작업을 진행하므로 별도로 조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5~7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이때 절대로 전원을 끄거나 노트북을 조작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초기화 완료 후 재부팅

초기화가 완료되면, ‘확인’ 버튼을 눌러 재부팅을 시작합니다. LG 로고가 나타나면서 시스템이 재시작되며, 윈도우 11이 자동으로 로딩됩니다. 이후 윈도우 초기 설정 화면이 나타나면, 사용자 설정을 진행하면 됩니다.

 

F11 리커버리 진입 불가 시 대처 방법

만약 F11 키를 눌러도 리커버리 모드에 진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윈도우 설치 USB를 이용해 수동으로 윈도우를 재설치해야 합니다. F11이 작동하지 않는 이유는 복구 파티션이 손상되었거나, 중고 노트북을 구입했을 때 원래의 리커버리 환경이 없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윈도우 설치 USB를 통해 수동 설치 방법을 참고해 주세요.

 

 

LG 노트북 공장초기화 방법은 F11 키를 이용해 매우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공장 초기화를 통해 시스템을 원상태로 복구할 수 있으며, 윈도우 재설치기본 앱 설치가 동시에 이루어져 매우 빠르게 시스템을 복원할 수 있습니다. 단, 초기화 전에는 반드시 중요한 데이터 백업을 진행하고, 전원 어댑터를 연결한 상태에서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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